AKB48 총선거 미즈기서프라이즈 2017 제12위 시로마 미루 인터뷰 번역

나니와의 에이스로 미루미루 성장중


ㅡ 첫 선발, 축하드립니다!


미루룽: 「감사합니다! 예~」


ㅡ 어떤 기분이세요?


미루룽: 「순수하게 기뻐요. 선발은 꿈 같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 장소에 제가 서서 스피치를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첫 선거로부터 6년이 지나고 12위로 선발에 진입한게 엄청나게 기뻐요! 그래도 목표는 "카미7" 이었기 때문에, 불렸을때는 "불려버렸다." 라는 마음도 조금 있었어요.」


ㅡ 최종 득표수가 작년보다 1만 2천표 가까이 올라 4만표를 넘겼어요.


미루룽: 「대단해요! 대박이에요!!」


ㅡ 어떤걸 힘낸 결과라고 생각해요?


미루룽: 「마음 속에서 말하고 싶을 때, 응원해주시는 분들 앞에서 제대로 말했던게 컸던 것 같아요. "분해요" 라던가 "NMB48을 이끌고 싶어" 라던가요.」


ㅡ 지금까지는 말하지 못했었나요?


미루룽: 「말하지 못했어요. 저는 그런걸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말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요즘에는 "NMB48을 이렇게 해나가고 싶어요" 라던가, 제 안에서 떠오르는 것들이 있으면 그걸 망설이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말 할 수 있게된게 큰 것 같아요.」


ㅡ 스피치 내용은 미리 생각해둔건가요?


미루룽: 「전날 밤에 생각해뒀었어요. 근데, 이 작은 제 머리로 생각해도 좋은게 떠오를 리 없잖아요.(웃음) 그 자리에 섰더니 미리 생각해둔 할 말이 다 머리속에서 날아가버렸어요.(웃음)」


ㅡ 하하하


미루룽: 「그래도 선발에 들어가면 무조건 "우레시로마~!"는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분들께 기쁨이 전해질 수 있도록 가장 크고 높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ㅡ 이번에는 사야네의 불출마로 심리적 압박이 있었나요?


미루룽: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사야네가 없으니까 더더욱 제가 무조건 선발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선발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은 없었네요. 선발에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ㅡ 사야네에게는 보고했나요?


미루룽: 「아뇨. 근데 그것보다 저, 엄청나게 화나있다구요! 사야네가 모모카와 총선거 SHOWROOM 방송을 했잖아요. 근데 제 이름이 불릴 때 둘이서 말싸움하느라 제 스피치를 놓쳤대요!!! 최악이죠? 정말로... 뭘 놓치는거야!!」


ㅡ 너무하네요.(웃음) 부모님께는요?


미루룽: 「엄마는 전화로 기뻐해주셨어요. 호텔에 돌아와서 욕조에 들어가서 영상통화를 했는데요, "너 무슨 모습으로 통화하는거야!" 라고 했어요.(웃음) 가족들보다도 더 기뻐해주셨던건 친척아저씨였지만요.」


ㅡ 이번에는 요시다 아카리상도 16위에 들어와 NMB48에서 2명이 선발에 진입하는 결과가 나왔네요.


미루룽: 「아카리와 선발에 들어와서 엄청나게 기뻤어요. 아카리는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는게 전해지는 멤버였고 같은 1기생이라는 인연도 있어서요. 아카리와 같이 선발인건 세상 사람들에게 좀 더 NMB48을 어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YouTuber 인 아카리가 동영상으로 방송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다르니까요..」


ㅡ NMB48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한 명 적은 10명 랭크인이었네요.


미루룽: 「작년보다 랭크인이 적어진건 꽤 분하네요. 업커밍걸즈에 NMB48이 한명도 불리지 않았을 대 다들 "위험해.."라며 얘기했었거든요. 이번에 총선거 전 콘서트가 비로 취소되었을 때 NMB48은 전원이서 모여서 SHOWROOM 방송을 했어요. NMB48은 그 누구보다도 사이가 좋고 정도 뜨거워요. 하지만 그게 외부로 알려져있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아카리와 노력해서 NMB48을 좀 더 홍보해 나가고 싶어요! 선발조 NMB48은 둘 다 귀여우니까요.(웃음)」


ㅡ 앞으로의 목표는요?


미루룽: 「먼저 내년에는 무조건 카미7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개인일이 늘어나서 사야네보다도 바빠지고 싶어요. 저에게 사야네의 존재는 엄청나게 크거든요.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기합이 들어가는 존재에요. 하지만 사야네는 점점 본인의 일들을 좀 더 생각해줬으면 하니까,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해서 NMB48은 제가 이끌 수 있도록 힘낼게요!」


ㅡ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려요!


미루룽: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말들이 엄청나게 크고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는 잘 보지 않았는데요, 이번 총선 전날에는 조금 트위터를 봤어요. 그랬더니 팬분들께서 "지금 미루는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을 것 같지만 괜찮아." 라는 말들을 보내주셔서, 제가 긴장이 될 때 저를 걱정하고 해주시는 행동들을 보고 울어버렸어요. 정말로 팬분들의 힘은 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내년에는 절대로 카미7을 노려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