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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룽/번역

[번역] AKB48그룹 유닛쟝켄 공식가이드북 2017 시로마 미루 X 야부키 나코 X 카토 미나미 대담 번역



AKB48그룹 유닛쟝켄 공식가이드북 2017 시로마 미루 X 야부키 나코 X 카토 미나미 대담 번역


『가을의 방과 후, 학교 체육관에서 혼자 바톤연습으로 땀 흘리는 카토 미나미를

옥상에서 박애의 시선으로 지켜보며 순간 비행기구름을 쳐다본 야부키 나코를 보고

미술실에서 홀로 「예술은뭘까?」라며 난해한 질문을 머리속으로 고민하던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온 시로마 미루』


유닛명은 111글자! 줄여서 "신하쿠난(新博難)"이라고 기억해주세요!



ㅡ 유닛명이 화제에요.


카토미나: 「쟝켄 말고도 뭔가 눈에 띌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봤는데요, 그런 효과가 있었네요.」


나 코 : 「이왕 할거면 「스즈카케난챠라」 보다 길게 하자며..」

카토미나: 「결과는 무려 111글자! 아키모토상께서도 "좋잖아?"라며 높게 평가해주셨어요.」


미루룽 : 「처음에는 저희들도 다 외우지 못했지만요.(웃음) 나코쨩은 금방 외워서 대단했어요.」


나 코 : 「팬분들께서 "외웠어?"라고 물어보시기 때문에 열심히 외워봤습니다.(웃음)」

ㅡ 유닛을 결성하게 된 계기는요?


나 코 : 「모처럼이니까 다른 그룹 멤버들끼리 결성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카토미나상께 제안해더니 카토미나상께서 미루룽상께 제안해주셔서 셋이서 하게 되었어요.」

카토미나: 「평소에는 NGT48 멤버들과 NMB48 멤버분들의 교점이 적으니까, 팬분들도 기뻐하실거라 생각했어요. 미루룽상이 제안을 받아주셔서 기뻤어요.」


미루룽: 「실은 누군가가 저에게 제안해주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어리고 상큼상큼한 둘과 함께여서 좋았어! 근데 우리들 그렇게 쟝켄 강한건 아니지?」


나 코 : 「엄청 프렛셔네요...」

카토미나: 「뭘 낼지는 셋이서 같이 정해요. 그래서 우승하면 데뷔!0」



ㅡ 곡은 귀여운 계열이 좋겠네요!


미루룽: 「좋네! 그러면 나는 그런 둘을 감상할까나.(웃음)」


나코카토미나: 「에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