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04 오단 마이 생탄제 정리
NMB48 연구생 마츠무라 메구미로부터의 편지
마이쨩, 생일 축하해! 메구에요.
그리고 2년 연속으로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엄청 기뻐요.
이런 중요한 역할을 저에게 맡겨주신 생탄위원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적고 싶은 일이나 추억이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한가지 말할 수 있는건, 이 1년간 마이치와 있었던 시간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정말 어디를 가도 뭘 해도 같이였지.
숙박할 때 호텔에서 다른방이면 일부러 바꾸거나,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자리도 많은데 둘이서 같이 앉거나
정말로 너무 서로 진드기야. (원래는 ひっつき虫)
뭐 제가 엄청나게 달라붙고 마이쨩과 있으면 안심되니까 결과적으론 제가 마이쨩의 진드기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상한게 많아요.
다음날 아침에 일찍일어나야 돼서 일찍 자자고 하고 침대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이상한 스위치 들어가서 의미모를 행동들을 하거나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지거나, 얼마나 버릇없게 밥먹는지 대결하거나, 지금부터 옆에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화장실 엄청 참는 설정 하라고 하거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쓸데없는 추억으로 가득하네.
8월에 도쿄에 숙박하러 갔을 때,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따라가게 되었어요.
같이 타올을 사거나 한건 정말로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추억이에요.
좋아하는 음식도 같고 좋아하는 음악도 같고 좋아하는 영화도 대부분 같고.
이렇게 둘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큰 싸움도 한적 없네.
근데 그건 둘이 서로에게 비밀 없이, 말하고 싶은건 바로 말하고, 제대로 확실히 생각같은걸 서로 말해나갔기 때문에 큰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던 걸지도 몰라요.
마이쨩은 너무 다정해서 아마 멤버들을 신경쓰고 있을 때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유일하게 편안한 장소로써, 저에게는 언제든지 뭐든지 본심을 털어놔주세요.
전~부 받아줄테니까!
괴로울 때, 슬플 때는 그걸 반으로 나눠주고, 기쁠 때, 즐거울 때는 같이 공유해서 두배로 만들자.
아니! 2014배로 하자!
정말로 생일 축하해.
20살은 정말로 큰 획을 긋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둘 다 너무 우유부단하니까, 어른 마이치가 먼저 고쳐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1년, 아니 앞으로도 계속 곁에서 웃고 좀 더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항상 마이쨩 마이쨩 하는 진드기 메구를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마이치 너무 좋아~!
엄마로부터의 편지 (대독: 나카노 레이나)
마이에게
생일 축하해.
어제는 악수회에서 팬분들께서 축하노래를 해주시거나, 멤버들로부터의 서프라이즈, 거기에 많은 코멘트까지 멋진 생일을 보낸 마이는 정말로 행복하네.
엄마는「축하해」나「고마워」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언제나 지금처럼「고마워」나「축하해」라는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오늘로 마지막「청춘걸즈」공연. 추억이 가득하죠.
매일 멀리서 TV앞에서 연습하는 마이를 보는게 좋아서 마이한테 혼났던게 떠올라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었어,
여러가지 일도 있었네.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힘들었던 2월. 그때는 팬여러분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코멘트나 편지로 많은 용기를 얻었죠.
엄마는 노력은 끝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과가 없다면 노력은 아직 부족한거에요.
그 때처럼 또 힘들때는 울고 그치는게 아니라, 그 때야말로 더 열심히 해야할 때라고 엄마는 생각해요.
괴로운 일만 있는게 아니라, 많은 좋은 일도 받았네요.
작년 홍조에 이어서 백조에 뽑히게 되었고, 라디오 MC도 하게 되었고,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게 되었네요.
고베에서 연구생끼리 한 라이브는 감동이었어요.
연구생 멤버들의 졸업이나 승격으로, 분명 다들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요.
그런 와중에 고베에서의 라이브, 모두들 엄청나게 빛나고 있었어요. 큰 상을 받아서 감사했네요.
앞으로 시작되는 신공연, 엄마도 매우 기대돼요.
여러가지 일들에 부딪힐때마다, 사랑의 회초리로 엉덩이를 두들길게요. 많은 애정을 담아서. 각오해둬.
벌써 20살이에요.
행복과 찬스는 제대로 붙잡아주세요.
마이가 건강하고 많은 행복과 동료들과 일이 있기를 언제나 응원해요.
2014배 행복한 1년이 되기를.
그리고 올해도 마이를 위해 멋진 생탄제를 열어주신 생탄위원여러분, 스탭여러분, 운영여러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마이를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 사이좋게 지내주시는 멤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이는 20살이 되었지만 속은 아직도 어린애에요.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경험해서 멋진 여성이 될수 있도록 마이를 잘 부탁드려요.
올해도 많은 꿈같은 경험들과, 또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 하나하나가 딸이 힘을 내는 원천이 되고
여러가지 일이 있을때마다 도와주시는 것. 딸, 마이와 함께 감사하고 있어요.
또, 힘내고 있는 연구생 여러분들도 앞으로도 지지해주세요. 신공연 매우 감사합니다.
아직 미덥지 못한 딸이지만 앞으로도 마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앞으로도 연구생 모두를 더더욱 「마잇챠우」가 되게 해주세요.
엄마로부터
생탄소감
오늘은 작년과 같이 행복한 생탄제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제 악수회에서부터 오늘까지 정말로 행복한 2일을 보낸 것 같아요.
19살이 되어서는 홍조에 뽑혔고, 연구생들 곡도 받았고, 리퀘스트아워에서 노래도 부르게 되었고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하는「마이치와 테루미의 정글♥라디Oh!」의 메인 MC로도 뽑아주셔서 정말로 행복한 1년을 보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속에서 대조각도 있었고, 드래프트생 모집이 있었을 땐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거야?"라는 생각이 매일 들어서
마음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채「힘내자」라던지「좀 더 여러 귀여운 애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라고 겉으로는 말했지만요
속으로는 솔직히 불안밖에 없어서 "어쩌면 좋지..."라고 생각했을 때
고베에서 연구생들의 하루뿐인 투어가 열린다고 정해져서
다시 좋아하는 연구생 멤버들과 일치단결할 수 있었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어요.
청춘걸즈 첫 공연으로부터 약 2년.. 1년 8개월 해오면서
정말로 많은 추억이 있었고, 엄청나게 분한 일도 있었고, 그만큼 기쁜 일도 있었고
여러분들이 지탱해주신 청춘걸즈공연이라고 생각해요.
그 공연이 끝나버리는건 솔직히 쓸쓸하지만, 그래도 청춘은 계속된다~! 라는 것으로
아직 우리들도 청춘으로 해나가고, 좋아하는 연구생 멤버들과 함께 신공연도 성공시키고 싶어요.
제 구글플러스 코멘트나 카네코지배인 코멘트로
"연구생들은 굉장히 행복하네"라던가 "행복하겠네"같은 코멘트를 많이 보는데요.
그만큼 힘든 일도 있고 분한 일도 많아요.
그래도 그만큼 행복한 선물을 받고 있어니까 저희들도 힘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지지해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힘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귀여운 저희들 응원 잘 부탁드려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단 마이
정신없이 번역하고 내용도 길어서 오역의역 잔뜩 있어요 ㅠㅠ
마이치 생일 축하해♥ 행복한 20살이 되기를!
20살에는 더더더더욱 마이치와 연구생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별개로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드래프트+대조각으로 애들 앞날이 불안해서
아마 고베 연구생투어 없었으면 연구생애들 우르르르르ㅡ르를 졸업했을거같음;;;;
연구생만으로 투어 하루 하게 해준 운영결정은 매우 칭찬하구 싶다
이것도 그렇고 연구생신공연도 여러가지로 그저 달콤한 당근;;; 같지만 그래두 방치하는것보단 훨배 낫다구 생각하며
그래두 게닌3에도 연구생 불러주고 연구생곡들도 주는 요즘의 운영에게 약간의 박수를 주는 부분..
그나저나 마이치네 어머니... 어화둥둥 내새끼 st일줄 알았는데 엄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